미국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기반시설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가기반시설 리질리언스 확보가 국가기반시설보호계
획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서 “리질리언스”는 재난으로 인한 시스템의 영향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반시설 시
스템의 능력으로, 리질리언스 비용으로 정량화가 시도되었다. 리질리언스 비용은 시스템 영향과 복구노력을 합한 것
으로, 리질리언스 평가 사례는 리질리언스 평가시 복구노력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리질
리언스 비용을 설명하고, 연구 사례를 통해 리질리언스 비용의 평가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Critical infrastructure resilience has been integrated in critical infrastructure protection in US after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recognized that protection, in isolation, is a brittle strategy. Here “resilience” is the system’s
ability to efficiently reduce both the magnitude and the duration of systemic impacts after hazards, and quantitatively
assessed as a resilience cost. The resilience cost is the sum of systemic impacts and recovery efforts, and
many case studies on resilience costs show that the recovery effort should be included in resilience assessment.
This paper explains how the resilience cost is defined and quantified with a case study.
미국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기반시설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가기반시설 리질리언스 확보가 국가기반시설보호계
획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서 “리질리언스”는 재난으로 인한 시스템의 영향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반시설 시
스템의 능력으로, 리질리언스 비용으로 정량화가 시도되었다. 리질리언스 비용은 시스템 영향과 복구노력을 합한 것
으로, 리질리언스 평가 사례는 리질리언스 평가시 복구노력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리질
리언스 비용을 설명하고, 연구 사례를 통해 리질리언스 비용의 평가 방법을 보여주고자 한다.
Critical infrastructure resilience has been integrated in critical infrastructure protection in US after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recognized that protection, in isolation, is a brittle strategy. Here “resilience” is the system’s
ability to efficiently reduce both the magnitude and the duration of systemic impacts after hazards, and quantitatively
assessed as a resilience cost. The resilience cost is the sum of systemic impacts and recovery efforts, and
many case studies on resilience costs show that the recovery effort should be included in resilience assessment.
This paper explains how the resilience cost is defined and quantified with a case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