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2014-08-02 ~ 2014-08-04
▪ 주 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장전수학회 (공동주관)
▪ 조직위원회: 서강대학교 김대산교수, 경북대학교 임석훈교수, 강남대학교 장유선교수
본 워크샵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p-진 해석학을 엄브럴 대수와 연결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엄브랄 대수는 그 기원이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70년대와 80년대 초에 걸쳐 Gian-Carlo Rota와 그의 제자 Steven Roman에 의하여 비로소 정립되었다. 그러나 그 후 수학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잊혀진 분야가 되다시피 하였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p-진 해석학과 특수함수 및 조합론의 많은 부분이 엄브랄 대수로 설명될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시기에 발맞추어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본 워크샵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시기적절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본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들 분야에서 다년간 많은 연구업적을 낸 학자로 구성되어있어 한자리에 모여 논문을 발표하며 의견을 교환하면 엄브랄 대수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주 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장전수학회 (공동주관)
▪ 조직위원회: 서강대학교 김대산교수, 경북대학교 임석훈교수, 강남대학교 장유선교수
본 워크샵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p-진 해석학을 엄브럴 대수와 연결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엄브랄 대수는 그 기원이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70년대와 80년대 초에 걸쳐 Gian-Carlo Rota와 그의 제자 Steven Roman에 의하여 비로소 정립되었다. 그러나 그 후 수학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잊혀진 분야가 되다시피 하였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p-진 해석학과 특수함수 및 조합론의 많은 부분이 엄브랄 대수로 설명될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시기에 발맞추어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본 워크샵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시기적절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본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들 분야에서 다년간 많은 연구업적을 낸 학자로 구성되어있어 한자리에 모여 논문을 발표하며 의견을 교환하면 엄브랄 대수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