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서울교통공사 업무제휴 협약 체결
연구소와 서울교통공사는 12월 20일(목) 지하철 기계장비 자동제어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에 수학적 고장 예지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체결했습니다.
[김용국 수리연 산업수학연구본부장(좌), 김석태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우)]
양 기관은 △ 기계설비 자동제어 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SAMBA)에 수학적 고장예지 알고리즘 추가를 위한 분석 및 해결 △ 산업수학 활용가치 확대를 위한 관련 데이터 제공 및 성과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 연구진은 기계 장비 고장 예측 및 감지를 위해 활용 가능한 수학적 데이터 분석 방법의 개발과 모든 지하철 역사의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