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수리연-충남대병원 연구협력 중간발표회
연구소와 충남대학교 병원은 의료융합기술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수행 중인 협력과제에 대한 중간발표와 신규 연구협력 분야 기술교류 등을 위한 제3차 연구협력 발표회가 9월 6일(목)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정순영 소장, 충남대병원 이증훈 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연구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 동맥경화 발생 및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기계학습 모델 개발 △ 기계학습을 통한 뇌졸중 후 발생하는 섬망 예측 △ 수학 모델링을 이용한 지문형성 기전 연구 △ 딥러닝을 이용한 복부 CT 인공물의 개선 등 6개의 주제발표와 관련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연구소와 병원 측은 산업수학의 새로운 분야인 '의료수학'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