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파과학 융합연구 협약 체결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출연기관 간 중력파 과학 융합연구 협력공식화를 통해 협동연구의 가속화와 국내 중력파 연구의 구심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중력파과학 융합연구 협약을 7월 12일(목)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체결했습니다.
[왼쪽부터 정순영 수리연 소장, 이형목 천문연 원장, 박상열 표준연 원장, 최희윤 과기정보연 원장]
이날 체결된 주요 협약 사항은 △ 중력파 융합연구사업 발굴 및 융합 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 △ 중력파 융합연구를 위한 시설 공유와 인력 교류 △ 중력파 분야의 국제교류 및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ㆍ운영, △ 중력파 분야 연구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등입니다.
협약기간은 3년이며, 연구소는 수학적 이론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 기법 연구와 중력파 데이터 분석 연구의 역할을 담당하게될 예정입니다.